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CK All-Pro Team (문단 편집) == 개요 == '''LCK All-Pro Team'''은 [[라이엇 코리아]]가 주최하는 한국 지역의 프로 리그인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에서 매 시즌이 끝날 때마다 선정하는, 이번 시즌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목록이다. 2015 서머부터 선정한 [[LEC]]와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LCS]], 2017 스프링부터 선정한 [[LPL]] 등 타 메이저 리그들에 비해서는 다소 늦은 편이지만 2020 스프링부터 다른 메이저 지역 리그와 동일하게 정규시즌 기준으로 해당 시즌의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1위부터 3위까지 선발하게 되었다. 여러모로 [[NBA]]의 방식을 벤치마킹한 모습이다. LoL e스포츠 특성상 스프링 같이 한 해의 전반부에 잘한 선수보다 후반부에 잘한 선수들이 훨씬 기억에 남게 되고, 무엇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라는 LoL e스포츠 최대의 무대가 있다보니 이때 활약이 갈리면 아무리 이전에 잘했다고 하더라도 묻혀버리고 만다.[* [[LCK]]로 치면 2018 스프링에서 [[KING-ZONE DragonX/리그 오브 레전드|킹존]] 선수들이 분명 정규시즌에서는 압도적인 대활약을 하며 스프링을 우승하고 리그를 지배했지만 이후 [[Mid-Season Invitational|MSI]]와 서머의 부진탓에 월즈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후반부의 부진 탓에 전반부의 대활약이 전부 묻혀버리고 말았다.] 또 정규시즌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예상외로 부진할 경우 정규시즌에서 보여준 좋은 모습들은 전부 기억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 팀과는 별개로 개인 퍼포먼스는 훌륭했는데도 팀성적 때문에 묻혀버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우승을 하는것이 프로 스포츠의 궁극적인 목표니 만큼 정규시즌보다 플레이오프나 MSI, 월즈같은 큰 무대에서 잘하는 것이 훨씬 더 고평가를 받을만 하고 기억에도 남을만 하지만.] 그래서 이러한 상을 만들어서 보완하는 것이다. 이 상은 플레이오프를 제외한 정규시즌만을 결산하여 시상하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 출전하지 못한 팀에서도 수상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비록 꼴찌 팀에서도 혼자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가 있다면 수상할 수 있다. 다만 일부 팬덤에서는 이 투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투표권이 있는 관계자들은 대충대충 아무나 뽑거나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투표하는 등 신빙성이 사라지게 만드는 상황이 나오고 있다. 룰러는 2020 스프링 투표를 하면서 [[http://mlbpark.donga.com/mp/b.php?p=331&b=bullpen&id=202004250041995922&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4aTSg2Y6h9RKfX2h6j9Gf-1khlq|1, 2, 3위를 모두 꼴찌팀 선수들로 채우는 성의없는 투표]]를 한게 공개되어 욕을 배부르게 먹었었고, 2021 스프링 투표에서는 [[포모스]]의 팀장인 박상진 기자 본인의 투표를 포모스 팀 명의로 제출했다가 수정이 불가능해져 그대로 포모스 전체의 의견으로 제출된 일이 발생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11633|#]][* 기사에 대놓고 이렇게 적혀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포모스 선정이라기 보다는 본 기자 단독 선정이다. 원래대로라면 팀내 기자들과 협의해 올리는 것이 맞고, 지난 서머까지 그렇게 진행했다. 하지만 '''__투표 후 수정 불가를 잊은 팀장(박상진 기자)의 트롤링__ 덕분에 이름만 포모스고, 실제로는 본 기자의 단독 선정이 되었다.'''"] 처음 막 생겼을 때와는 달리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며 선수들도 올프로팀을 어느 정도는 의식하는 듯한데[* T1 전승 우승 당시 오너가 혼자 퍼스트팀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해서 아쉬워하거나, 22년 농심에서의 부진 끝에 팀을 옮긴 비디디가 올해에는 올프로팀에 들고 싶다고 말하는 등.][* 물론, 올프로팀이 궁극적인 목적이 될 수는 없고 팀의 성적이 더 우선이며 올프로는 거기에 따라오는 것이겠으나, 좋은 성적을 내는 과정에서 들어간 본인의 노력과 성과에 대한 개인 평가 정도의 의미는 분명 있을 것이다.], 일부 선수, 코치, 관계자들이 지나치게 주관적이거나 영문을 알 수 없는 평가를 내리는 경우가 꾸준히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차라리 폐지하라는 이야기까지 있을 정도이니, 리그 차원에서의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 또한 베스트 코치 선정에 대해서는 모호한 기준에 대한 의견이 많다. 특히 팀에서 감독만 있는게 아니라 코치도 있다보니 감독이 수상하는 것인지, 코치가 수상하는 것인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정확한 기준을 요구 하고 있다. 2023년엔 두 시즌 다 퍼스트를 한 팀의 선수들이 차지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공교롭게도 퍼스트를 차지한 팀이 두 시즌 다 우승을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